본문 바로가기
728x90

컴퓨터 게임32

[버스 시뮬레이터: 카 드라이빙] 내 인생 첫번째 똥게임,, 오랜만에 스팀 라이브러리를 구경하다가 밑 구석에서 BUS SIMULATOR: CAR DRIVING 이라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가끔 스팀에서 유료겜이 무료로 풀리거나, 몇백원 따리로 파격 세일을 하고있으면 뭔게임인지 몰라도 일단 라이브러리에 사놓는 편인데, 그런 놈 중 하나 같더라구요. 갑자기 왠지모르게 해보고 싶어서 다운을 받아보았습니다. BUS SIMULATOR: CAR DRIVING 스팀에서 1,100 원 (돈주고 샀었나봅니다.,, 2000원만 넘었어도 극대노했을 듯) 플레이 시간 9분이 바로 저의 후기 그 자체입니다.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은 다음과 같슴돠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 체제 Window 8 Window 10 X64 프로세서 Intel i5-2550K, 3.4 GHz Intel i7-.. 2023. 11. 8.
[탱글 타워] 역전재판과 비슷한 느낌의 스팀 추리게임 (퍼즐 정답) 탱글 타워 Tangle Tower 장르 : 어드벤쳐, 인디 개발자 / 배급사 : SFB Games 출시일 : 2019년 10월 22일 정가 : 20,500원 최소 사양 운영체제 : Windows 7 / Macc OSX 10.12 or later 프로세서 : Intel Core i3 or equivalent 메모리 : 2 GB RAM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저장공간 : 550 MB 몽환적인 호수에 둘러쌓인 두 가문이 살고있는 탱글 타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사설탐정 sally와 grimoire가 되어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게임이에요 ! 커다란 탱글타워를 돌아다니며 단서도 찾고 용의자들을 만나고, 진술을 듣고 단서를 내밀며 사건을 추리해 나갑니다. 맵에서 단서를 찾는 다.. 2023. 5. 8.
[햄스터 플레이그라운드] 햄찌들을 데리고 심즈 하는 게임 (스팀무료게임 hamster playground) 스팀 무료 게임인 햄스터 플레이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 안그래도 햄스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귀여운 햄찌 썸네일과 눈이 마주쳐버렸고, 심지어 무료? 미쳤어 당장 다운해 상태가 되어서 시작해버렸어요 (^▽^) 햄스터플레이그라운드는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입니다 !! 그래서 무료인가보아요. 꽤나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죠? 마지막 실제 햄찌들을을 위한 스윗한 공지사항까지 완벽합니다. 처음 집을 만들고 집 이름을 짓고 들어오면 이렇게 플레이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 2페이지에는 미니게임 설명들이 있어요. 이제 제가 햄찌들을 키울 집이 나옵니다 !! 이 곳은 주방 생각보다 더러워서,,, 하우스 플리퍼인 줄 화장실 놀이방과 침대 훈련장입니다. 가장 왼쪽은 공사장같은 곳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정식 버젼이 나.. 2022. 10. 2.
[하우스 플리퍼] 거북이 집 리모델링 오랜만에 하는 하우스 플리퍼의 집 리모델링 !! 거북이 집을 리모델링하기위해 구매해보았습니다 !! 썸네일부터 뭔가 심상치않았어서 정말 궁금했었어요 ! 뭔가 다른 세계관 느낌 들어오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와 너무 예뻐요 바닷가 퀄리티보세요,,,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사진 해상도를 줄였지만, 실제로 보면 그래픽이 장난아닙니다. 진짜 물같아요.,, ㅜㅜㅜㅜ 한동안 구경하느라 바빳음 원래 문이 하는 역할은 저렇게 생긴 보트가 대신해줍니다.ヽ(°〇°)ノ 한동안 미친듯이 주변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구경하다가 정신차리고 집 안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집안입니다. 근데 식물들이 다 죽어있어서 무언가 섬뜩한 느낌이,, ㅠ 티비가 있는 쪽도 잘 꾸며져 있지만 식물들이 다 죽어있습니.. 2022. 9. 30.
[하우스 플리퍼] 쓰레기로부터 온 사연 (거주가능 벙커) 오랜만에 하우스플리퍼를 켜서 의뢰가 들어온 메일함을 열어보았습니다. 진심 내가 읽은게 맞나,,? 하고 다시 읽어봄 개 쓰레기아니냐 진짜,,,, 충격적이네요 저 극F라 이런거 보면 또 눈물나거든요,,, ㅠ 아니 집에 찾아가니 차고까지 딸려있습니다. 분노게이지 슬슬 차오르는 중 지하벙커로 들어가기 전에 집부터 뒤져보았습니다. 아니 거실 겁나게 넓구만,,,, 니가 거실에서 자라 미친놈아 텔레비젼 이 거리에서 보면 눈 나빠진다 멍청한 사위자식아 아마 이 곳이 안방이겠죠,,, 일단 잘 알겠습니다,,,,,,, 차고에 차까지 있으면서,,,,, 후,,,,, 그나저나 벙커를 찾아야하는데, 집 안에서는 못찾겠더라구요. 집 마당을 샅샅이 뒤지다보니 발견했습니다. 아니 하수구인줄,,, 들어가자마자 마당에서는 벙커로 들어갈 수.. 2022. 9. 26.
[하우스 플리퍼2] 오늘 올라온 하우스 플리퍼2 발매 소식 + 트레일러 ! 집을 리모델링해서 판매하는 게임인 하우스 플리퍼 !! 제 블로그에도 열심히 플레이 일지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 하우스 플리퍼2의 발매 소식이 공식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와아 ~~ 스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 저는 얼른 찜목록에 넣어두었습니다. 스팀 게임 설명창에 나온 설명들을 읽어보면, 하우스플리퍼2에는 샌드박스 모드가 추가된다고 해요 ! 기존 하우스플리퍼에서는 원래 있던 집을 리모델링만 할 수 있었는데, 아예 빈 땅에서 처음부터 건물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 집을 처음부터 쌓아 올리는 샌드박스 모드와 청소와 장식을 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로 분리된다고 해요.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핡,,, 하우스 플리퍼2의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급사인 Frozen District의 .. 2022. 9. 23.
[래프트] 망망대해에서 뗏꾸(뗏목 꾸미기)하기-1층 (래프트 솔플 일지 2) 첫 번째 스토리섬인 라디오타워를 가기 위해서, 일단 뗏꾸를 해보려고합니다. 잘 구워진 상어고기 먹으면서 시작하는 하루 되게 구워진거 맛있어보이지 않나유 저 심지?까지 디테일함 일단 현재의 뗏목 상태는 이렇습니다. 쬐금 늘렸다가 상어가 뜯어먹었는데도 귀찮아서 냅둬가지고 약간 너덜너덜해보임 석양 진 하늘 석양이나 달이나 일출이 아니더라도, 하늘이 굉장히 예쁜 편이에요. 언제든 하늘을 보면 그저 힐링게임 그 잡채입니다,,, 섬에가서 나무도 캐고 상어 친구와도 싸우고 바다 파밍도 열심히 해서 자원을 모았습니다. 바다 너무 예뻐요 .。o♡( ⸝⸝・໐・⸝⸝ ) 매번 봐도 매번 감탄함 섬에서는 다양한 색의 꽃도 채집할 수 있습니다. 이 꽃들은 페인트를 만들어서 가구들을 염색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꾸미기템 만들 때.. 2022. 9. 18.
[래프트] 망망대해에서 혼자 살아남기 (래프트 솔플 일지 1) 래프트를 오랜만에 다시 켜보았습니다. 래프트는 샌드박스형 힐링 생존게임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세계가 물바다로 변한 이후 세계관이였나, 암튼 그런 스토리가 있습니다. 뗏목에서 바다를 떠다니며 파밍도 하고 스토리도 깨는 게임이에요. 제가 정말 사랑했던 게임이에요 ◡( ╹◡╹ )◡ 원래 함께 뗏목을 꾸려나가던 언니가 있었는데,, 다른 취미에게 언니를 빼앗겨서 ( ´△`) 약 반년만에 래프트가 너무 하고싶어졌어요 ㅋㅋㅋㅋㅋ 그 사이 대규모 업데이트도 한 번 했더라고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물론 혼자만의 세계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ㅠ 난이도가 여러개 있는데, 저는 보통으로 가겠습니다. 쉬움은 너무 쉽고,, 어려움은 너무 어려워요. 상어 두 마리나옴 걍 미쳤음 시작하면 덜렁 네 칸짜리 뗏목에 갈고리를 들.. 2022. 9. 14.
[하우스 플리퍼] 집과 차 리모델링 차고까지 딸린 집인 집과 차를 구매했습니다. 차고도 딸려있고, 창고도 딸려있다네요. 집 이름 대충 지었네요,, 암튼 고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차고 오랜만에 보는 문 한바가지 나오는 거실 우선 청소하려고 만능 대걸레를 들었는데, 오른쪽 위에 청소할 부분을 보여주는 곳이 갑자기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다른 집들보다 꽤나 많이 더러운 집 ヽ(・_・;)ノ 갑자기 급발진해서 망치들고 집 안의 모든 벽을 부셔버렸습니다. 후련 후련 222 덩그러니 놓인 선반들 ㅋㅋㅋㅋㅋㅋ 어우 화장실(이였던 곳) 드러운거 보세요 일단 싹 청소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엄청나게 넓게 느껴지네요. 일단 다 부셔놓고 계획이 없어서 잠시 막막해하다가,,, 평소에 하던거랑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 싶더라구요. 평소하는 네모네모 컨테이너 방을 벗어.. 2022. 9. 12.
[하우스 플리퍼]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집 리모델링 이름이 약간 섬뜩한,,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오들오들 떨면서 새로 산 집으로 이동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기엔 겉모습부터 요란법석 이런 화단 꾸미기템 갖고싶은데,, 왜 상점에는 없을까요 ㅠ 가든DLC사면 생기려나,,, 집 외벽부터 쇽삭 청소해주고 들어갔습니다. 약간 겁먹고 집을 들어갔어요,, 쫄보입니다,, 더러운거 빼고는 크게 특징이 없는 거실 퓨즈가 타버린 걸까요? 라며 조명이 아예 켜지질 않더라구요. 지하실에 있는 배전함을 수리하면 됩니다. 배전함에 마우스 갖다대면 수리하는 상호작용이 떠요. 그렇게 퓨즈부터 수리하고, 거실 리모델링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미 집판매까지 다 끝낸 시점이라 크게 무섭지 않지만, 저 땐 진짜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왜지,, 암튼 너무 무서워서,, 방.. 2022. 9. 8.
[60 Seconds! Reatomized] 핵전쟁시대에 방공호에서 살아남는 게임 (스팀게임 60 초!) 이미 유명해서 아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60초! 입니다. 스팀에서 오리지날?은 9,500원, reatomized가 붙어있는 것은 10,500원입니다. 저는 후자를 구매했고(물론 세일 때 ^*^), 후자가 리마스터버전이라고 해요. 핵전쟁이 일어난 시대가 배경이고, 60초 동안 가족들과 물자를 챙겨서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챙겨온 물자들로 방공호에서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ˊᗜˋ*)⸝ 메인화면입니다. 표지판 선택하면 옆에 화면에서 움직임이 생기는데 좀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메모리는 지금까지 플레이한 기록들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생존 횟수 0 ^^,,,,, 생존하기 힘드네요,,,, 핵전쟁 발발하면 걍 숨참고 러브다이브하겟습니다,,,, 도전과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목록 형식이 아닌 액자형식이.. 2022. 9. 7.
[하우스 플리퍼] 이 고객님들 과장이 심하시네~ 오랜만에 메일함에 있는 리모델링 의뢰들을 가보았습니다 ٩( *˙0˙*)۶ 쓰레기 수준의 최악의 집을 스타일리쉬하면서 우아하게 꾸며달라는 의뢰내용 아니 얼마나 최악이길래 이렇게까지 치를 떠나 궁금했습니다. 깨끗하고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 외관이라 흠 뭐지 했습니다. 거실의 비포사진 캡쳐를 깜빡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깜빡한 듯 합니다. ㅠ 집이 더럽지도 않고 잘 꾸며져 있었는데 태스크보고 헛웃음 나옴 걍 집에있는거 다 팔아달라는 애기잖아요 ¯\_( ◉ 3 ◉ )_/¯ 사연에서 벽에 그림 뜯어내달라고 진절머리치면서 말했던 거 생각나서 좀 웃겼습니다. 그림이 좀 많긴 많구만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벽 뿌셔뿌셔 벽 철거하기 속시원해서 제가 참 좋아합니다. 벽을 부수니 코딱지만한 주방이 등장합니다... 2022. 9. 5.
[Who's who?] NPC인척 연기하는 게임 (스팀게임 후즈후?) 친구와 같이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다가, 친구가 테스터에 참여했던 게임이 스팀에서 발매되었다고 해서 깔아보았습니다. 8월 29일에 세상에 나온 따끈따끈한 게임이에요 ✦‿✦ 원래 스팀에서 정가에 게임 잘 안사는데, 4900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이라서 정가에 구매했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첫 화면 저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캐릭터가 따라서 쳐다봅니다. 폴가이즈나 갱비스트처럼 여러명이서 짧은 텀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제목대로 NPC들과 함께 다니며 NPC인 척을 해서 들키지 않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라스트 맨 스탠딩이라는 거의 똑같은 게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게임은 조금 캐릭터들이 숭하다면,,, 얘네들은 매우 귀엽습니다. 게임 종류는 총 4가지가 있어요. 1. 다들 어디있어? NPC들.. 2022. 9. 4.
[하우스 플리퍼] 지루한 집 리모델링 지루한 집을 구매했습니다. 설명보세요. 대박 성의없음 지루한 집이라더니 외관부터 낙서가 아주,,,, 집주인이 너무 지루해서 도라버렸나봅니다. 근데 화단 꾸며진 건 처음보는데 귀엽네요. 화단 꾸미기템도 살 수 있게 해주라주 만능 대걸레로 쇽샥 현관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눈 앞에 있는 상자에 1차 놀람 뒤에 보이는 거실 꼬라지에 2차 놀람 일단 왼쪽에 있는 화장실부터 리모델링해보기로 했습니다. 화장실 비포 약간 극혐주의 진짜 약간 섬뜩해서 멀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오 진짜 빨간색 얼룩 좀 ㅠㅠ,,,, 이 집에 얽힌 사연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약간 퇴마하는 심정으로 더 더 밝게 꾸며주었습니다. 일부러 노란색으로 꾸며줌,,, 퇴마~!~!~! 이거 화장실 꾸밀 때 자주쓰던 오리인데, 새삼 눈이 광기로 보이네.. 2022. 8. 31.
[하우스 플리퍼] 침수된 집 리모델링 원래 구매가능한 부동산 목록에 뜨는 집들을 순서대로 리모델링하고 있었는데, 폭우로 난리난 상황에서ㅠ 뭔가 하기가 좀 그래서,,ㅠ 미뤄두었다가 이제 해보는 침수된 집 리모델링 ! 육천이백만원을 주고 부동산을 샀습니다. 딱봐도 어디까지 물이 들어찼었는지 알겠네요. 디테일하네,,ㅠ 침수되었던 부분은 청소하기로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패널을 깔든, 페인트칠을 하든 해야합니다. 이곳은 복도 역시나 어디까지 물이 들어왔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이 부분은 석고로 메워야합니다. 샤샤샥 모든 벽들이 저만큼씩 손상되어 있어서, 석고칠 원없이 했습니다 ~~ 복도 리모델링 끝 ~ 요즘 저런 상큼한 초록색에 꽃혔어요. 원래 초록계열색은 정말 관심 없었는데,, 저 색은 라임색 페인트입니다. 주방으로 가는 문만 유리문을 달아주었어.. 2022. 8. 29.
[하우스 플리퍼] 홈 어드민-레전드 리모델링하기 홈 어드민-레전드라는 특이한 이름의 부동산을 샀습니다. 번역기를 돌리면 '가정 행정의 전설' 꽤나 큰 집이고 집 외관이 깨끗합니다. 뭔 전깃줄이 집안을 뚫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전기줄이랑 이어져있음.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이게 버그인 줄 알았습니다. (;° ロ°) 예상했던 꽉막힌 복도가 아닌 뻥 뚫려있는 집이라서 약간 당황함. 아니 뭔 피자가,,,,, 그리고 거실에만 티비가 두 대에,,, 바닥을 굴러다니는 노트북과 키보드와 컴퓨터 본체들 아니 뭔 피자가 2222 저쪽에도 모니터 개많음 이거 모니터 호더의 집 아니냐고요 그리고 약간 하우스 플리퍼에 공포 요소 있는거 확신함,,ㅠ 괜히 무서운게 아니였음 ㅠ 사연들도 쎄한데다가ㅜㅜㅜ 너무 무서워요 저거 피같다고요 글고 집안에 돌멩이가 많더라고요,,,? 진짜.. 2022. 8. 22.
[하우스 플리퍼] 팝핀 뿌셔! 니킥 뿌셔! 스텀프~ 웨이브~ 오랜만에 메일함에 들어온 의뢰들을 다녀왔습니다. 의뢰 내용들이 깨끗한 집일 것 같아서 가기를 미루고있던 의뢰들이에요. 집이 깨끗하면,,, 청소하는 맛이 없거든요ㅠ 아무튼 첫 번째 의뢰 이웃들의 삶에 관심이 너무 많은 야누시 시카와씨의 의뢰입니다. 가보자고 외관부터 멀끔합니다. 이러면,, 청소할 게 없다고요 !!!! 집을 더럽게 쓰란 말이야 ~~ 오른쪽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벽들이 제가 허물 벽들입니다. 오랜만에 망치를 들었어요. 다 뿌셔 ~~~~~ 벽을 부시는 소리가 뭔가 사실적이여서 쾌감이 좀 있어요. 옛날 고전게임 중에 바탕화면 부수기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그 게임할 때와 비슷한 쾌감이랄까 ◠‿◠ 바닥에 뭐가 있어서 봤더니, 원래 벽에 달려있던 스위치들입니다. 팔려고 했더니 도둑 취급받음 ㅠ 잘 주.. 2022. 8. 19.
[하우스 플리퍼]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 리모델링 매물로 올라왔던 집 중에서 무서워서 애써 흐린 눈 하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을 리모델링 해보았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니,,,,,,, 뭘까요 이 게임 분명 공포겜 아닌 걸로 아는데,, 왜이렇게 무서울까요 (•̥̥̥⌓•̥̥̥) 아무튼 가보자고 개쫄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외관입니다. 오 이거 지난 번에 제가 사무실로 샀던 집이랑 구조가 비슷하네요. 로비에도 손님은 없더라고요. 로비 리모델링 완료 ~ 다크 라임이라는 페인트 색이 눈에 띄어서 해보았어요. 나무 색으로 하니까 약간 아보카도같기도 하고,, 거실로 가는 문을 유리문으로 바꿔주었어요. 문들 팔았을 때, 안에서 초대받지 않은 손님 튀어나올까봐 정말 정말 쫄았습니다,, 로비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입니다. 창틀에서 내려다보는 뷰 가.. 2022. 8. 16.
[unrailed!] 조별과제로 기찻길을 까는 게임 (스팀게임 언레일드) 스팀에서 판매하는 협동 멀티 플레이 게임입니다 ! 2~4명이서 함께 진행할 수 있고, 곡괭이 하나, 도끼 하나를 가지고 길을 만들어서 기찻길을 까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귀여워요. 옛날 고전 폰게임 길건너 친구들이 생각나는 그래픽 저 화면 상의 진저 브레드 쿠키와 펭귄이 플레이어 캐릭터입니다. 완전 귀엽죠 G키로 캐릭터를 바꿀 수 있어요. 저 둘 말고도 많은 캐릭터들이 있답니다. 예전에 사인클이 하는거 보고 해보고 싶었어도 게임 친구 4명이 없어서 ㅠ 못하고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더라고요! 메인 메뉴에서 게임 시작 > 온라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귀여운 점은, 화면에서 해당 버튼을 클릭해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들이 저 버튼 위로 올라가야해요 ㅋㅋㅋ 방향키로 .. 2022. 8. 15.
[하우스 플리퍼] 방이 많은 집 리모델링 (사무실 이사 !!!!) 드디어 사무실을 이사갔습니다 ⸜(*ˊᗜˋ*)⸝ 제가 일할 공간이니 나름 신경써서 골라보았어요. 방이 많은 집이라는 이름처럼 방이 5개나 있습니다. 미리보기 사진들 다 보면서 문 열자마자 문만 우다다있는 복도가 없는 집으로 골랐어요. 마당에 나무가 많아서 그늘진 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 벌써 콩깍지가 씌인 것인지 산 부동산을 사무실로 만드는 방법은 ESC를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사무실 이사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 그럼 이렇게 갑작스레 제 손에 노트북이 들려집니다. 일단 드러운 복도에 내려두고 리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 복도가 없는 집의 로비,,? 가 될 공간입니다. 왼쪽에는 화장실, 오른쪽에는 방이 하나 있습니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방 겸 거실이 있고 거실 안에 방 하나가 더 있어요. 로비.. 2022. 8. 14.
[하우스 플리퍼] 부동산 감정사의 집 리모델링 (feat. 광공의 집) 돈도 많이 모았겠다, 집을 사서 리모델링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산 집은 부동산 감정사의 집 6천 6백을 주고 구매해서 달려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집이라서 좀 깨끗하려나 했는데, 마당부터 쓰레기와 잡초 폭탄이네요. 물론 전 좋습니다 \( ˙▿˙ )/ 오히려 집 바깥벽이 깨끗해서 아쉬웠음 쓰레기도 치우고 잡초들도 정리해주었어요. 근데 저 먼지 쌓인듯한 지붕이 너무 거슬렸음,, 지붕도 바꾸는게 가능해서 스캐폴딩을 사서 올라가보았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하면서 처음 보는 지붕뷰 지붕에 올라가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청소하거나 페인트칠, 타일 붙이기 등등 되지 않습니다,, 나중되면 할 수 있을라나요? 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더러운 집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타버린 집, 버려진 집 같이 이름이.. 2022. 8. 11.
[Stacklands] 카드를 쌓아서 마을을 만드는 게임 (스팀게임 스택랜드) 스팀에서 단돈 5,500원! 커피 한 잔 가격에 판매 중인 게임입니다. 추천 게임에 떳는데, 가격이 싼데다가 게임 화면 이미지나 설명이 재미있어보여 구매했어요. 메인화면 입니다. 몽글몽글하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에요. 저는 12번째 달까지 진행해보았습니다. 근데 초반에 몇 번 계속 죽었어요 ㅎㅎ,,,ㅠ 메뉴의 카드 백과 사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드를 조합하면서 새로운 카드를 발견하는 게임인데, 지금까지 발견한 카드를 저렇게 백과사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죽어도 계속 세이브되어요! 게임을 새로 시작하면 게임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 달의 길이가 길수록 난이도가 쉬운 게임이고, 평화모드를 켜면 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한 달의 길이는 일반 / 평화모드는 끄고(적이 나옴) 새로 시작.. 2022. 8. 10.
[하우스 플리퍼] 마음 아픈 사연 특집 의뢰로 들어온 메일들을 읽어보다가 마음 아픈 사연들이 있길래 그들의 의뢰를 받아주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ㅠㅠ 서둘러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복도 가운데 쓰레기만 버려주면 끝입니다. 복도 왼쪽 방 이렇게 텅 빈 (쓰레기는 있지만) 방은 뭔가 오랜만이라 낯서네요. 그래서 오른쪽 할 일 목록이 한 바가지 완성 ~ 사연이 뭔가 슬퍼서,, 새로 이사갈 집을 최대한 밝게 해주고 싶었어요. 제 맘대로 화분도 두고, 인형도 두고,, 테디베어 그림도 걸어주었어요. 가구도 다 밝은 색을 써줌 다음은 주방 아니 새 집인데 왤케 쓰레기들이,,, 청소해주고 장미 화분도 한 송이 놔드렸어요 ~~@ 지금보니까 카운터가 흑백흑백이네요. 보드게임 다빈치코드가 생각나네요,, 하고싶다 그리고 복도 가운데 문을 열면 또 복도.. 2022. 8. 7.
[하우스 플리퍼] 버려진 집 리모델링하기 버려진 집을 4천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널 50년대 구조의 집. 전반적인 리모델링 필요. 큰 마당 ! 외관부터 거미줄의 습격 들어가자마자 난리난 집 아주 더럽고 좋네요. 근데 이 집 저번에 리모델링했던 타버린 집이랑 구조가 똑같아요. 거실에 작은 주방 있고, 주방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구조 크기도 똑같은 듯 ?? 그리고 벽지보면,, 여기도 타버린 듯 침실까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타버린 집이랑 비슷하게 리모델링하고 싶지 않아서, 벽을 다 부셔버렸습니다. 망치질도 재미있거든요 ( ´ ▽ ` )ノ 벽 다 부시고나니 집이 꽤나 넓어보입니다. 우선, 방 부터 나눠주었어요. 원래 침실이 있던 곳을 주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리문을 달아주었어요. 오른쪽은 조금 좁고 긴 구조로 침실 겸 사무실을 만들어 줄.. 2022. 8. 4.
[하우스 플리퍼] 그려그려 그려그려 그 려 그 려 그려그려 (제목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그려그려 노래) 갑자기 페인트칠이 하고 싶어서 채색의뢰를 찾았습니다. 가보자고 들어가자마자 너무 흰색이라서 좀 섬뜩햇습니다. 우선 간이주방이 있는 거실부터 페인트 색은 정할 수는 없고 클라이언트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야합니다. 너무 초코초코해서 좀,,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이제 다른 방 하려고 복도에 있는 다른 문을 열었는데, 또 나타난 복도와 문 한바가지들 진짜 외국 집들은 이런가여,,,?,, 나머지 방들도 열심히 그려그려 해주었습니다. 방들이 들어가자마자 다 흰색이라서 뭔가 숨막히는 느낌,,,, 사방이 흰색인 집에서 살면 뭔가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군요,, 근데 사연메일은 부부 둘이 사는 것처럼 말해놓고 침대딸린 방이 뭐 이리 많대유 암튼 다소 극단적인 컬러풀함으로.. 2022. 8. 1.
[포션 크래프트] 중세시대 포션팔이가 되어보는 게임 (스팀 게임 Potion Craft) Potion Craft : Alchemist Simulator 스팀에서 15,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전 예전부터 찜목록에 넣어두었었다가 세일 때 사서 쟁여두었엇습니다 ᕦ( ᐛ )ᕡ 손님들이 원하는 포션을 추리해서 만들어 판매하는 1인용 게임입니다. 첫 화면입니다. 화면부터 BGM까지 중세 느낌이 낭낭합니다. 왼쪽 위에 '게임을 개발 중이라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라고 떠있는데, 개발 중인 게임이라그런지 실제로 아직 안열린 기능들도 많더라구요. 게임화면입니다 ! 가운데에 가장 큰 지도는 포션 위치를 찾아서 제조할 수 있게 해주는 지도입니다. 저는 며칠동안 조금씩 플레이하면서 저만큼 뚫어놓았어요. (총 플레이타임은 89분입니다. (ノ゚∇゚)) 아래의 풀무, 화로, 막자사발은 약초를 제조하는 도구들입니.. 2022. 7. 31.
[하우스 플리퍼]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즐기기 오늘은 무조건 타일 깔기를 배우겠다는 목표로 메일함을 열었습니다 (ノ・∀・)ノ 오늘 하루 유난히 더워 쪄죽겠는 하루를 보냈는데, 제목에 크리스마스 얘기가 눈에 띄어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우스 플리퍼 어느정도 공겜인 것 같아요 ㅠ 우째 사연들이 ,,, 그 사건이 뭔데 그래서,,,, 암튼 약간의 청소와 장식을 교체해주러 출발했습니다. 캬,, 진짜 더운 날 이렇게 겨울 풍경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시원해진 느깜 그리고 마당에서부터 할 일이 많습니다. 하우스 플리퍼는 참 다양한 걸 할 수 있네요. 눈도 치웁니다. 처음엔 재밌었는데,,, 아무리 퍼내도 퍼내도 늘어나지 않는 퍼센트에 살짝 여기가 군대인가 헷갈렸습니다. 겨우겨우 외관 다 치우고 들어감 생각보다 깔끔해보이는 복도가 보이고,, 옆.. 2022. 7. 28.
[하우스 플리퍼] 타버린 집 리모델링하기 열심히 청소해서 모아진 돈으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집을 구입하였습니다 ₍๐•ᴗ•๐₎ 두 번째 집은 타버린 집 !! 삼천구백만원을 주고 구매한 뒤 가보았습니다. 와우 외관부터 지대로 탔네요. 여기가 들어가자마자 있는 거실. 장난아니네요. 전등도 다 타서 불도 안켜집니다. 이래서 요리 기술이 낮을 때는 불 안쓰는 가든 샐러드나 해먹어야한다고요 ㅠ (갑자기 분위기 심즈) 일단 안에 있는 타고 남은 가구들을 다 버렸습니다. 문도 너덜너덜 너덜너덜한 문의 방에는 침실이 있었고, 멀쩡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코딱지만한 주방이 있더라구요. 주방이였던 곳,, 아 망치 들고잇는거 웃기네 이제 벽 철거하는 법 배웠으니 써먹어보려고 일단 주방과 거실을 하나로 합쳐주었습니다. 뭔가 일을 크게 벌려보고 싶었음 어느새 페인트 칠해져.. 2022. 7. 25.
[하우스 플리퍼] 타일 깔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타일 까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의뢰들을 열심히 돌아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의뢰 무엇인가 기가 빨리는 메일,, 저는 회사에 찌들어서 이렇게 밝은 사람들 보면,, 약간 기가 빨립니다. 나한테 보내는 메일에 키스 담지 말라고,, 메일 대충 읽고 아 페인트칠이구나 하고 간건데, 지금 보니까 문도 바꿔달라고 하고 라디에이터도 설치해달라고 했었군여 띠용 암튼 출동 집 외관 이뻐서 찍음 심즈 건축에 써먹으려구요 (ว˙∇˙)ง 건축잘알들이 하는 어려운 집 구조는 못하겠고,, 저정도는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복도 아주 강렬한 주황색 복도 근데 하우스플리퍼하면서 느끼는건데, 외국 집엔 이렇게 좁은 복도에 다닥다닥 문을 가진 집구조가 흔한가봐요. 첨에는 놀랬는데 이렇게 생긴 집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2022. 7. 23.
[하우스 플리퍼] 캠핑하우스 리모델링하기 열심히 남의 집 청소해주고 라디에이터 설치해주고 콘센트 고쳐주면서 번 돈으로 드디어 부동산 사업(?)을 시작할 수 잇게되었습니다 \( ˙▿˙ )/ 모아놓은 사천육백만원,, 살 수 있는 집이 많진 않네요.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려고 젤 처음 집인 캠핑 하우스를 구매했습니다 !! 근데 여섯번째 집 이름 머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이라니 이거 진짜 공포겜인가요 나의 첫 집 ㅎ2ㅎ2 역시나 쓰레기장에서 시작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얼굴들이 고객 후보들이라고 합니다. 저 사람들 마음에 들게 리모델링하면 된다고 하네요. 우선 청소부터하는데 옆에 저렇게 구매욕구가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걸레질 몇 번에 구매욕구 올라갈거면 그냥 사서 치우라고요~~~ 높은 쪽은 비계 사다리를 사서 올라가서 치워주어야합니다. 청소하는데 .. 2022. 7.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