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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같은 게임8

[하우스 플리퍼2] 오늘 올라온 하우스 플리퍼2 발매 소식 + 트레일러 ! 집을 리모델링해서 판매하는 게임인 하우스 플리퍼 !! 제 블로그에도 열심히 플레이 일지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 하우스 플리퍼2의 발매 소식이 공식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와아 ~~ 스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 저는 얼른 찜목록에 넣어두었습니다. 스팀 게임 설명창에 나온 설명들을 읽어보면, 하우스플리퍼2에는 샌드박스 모드가 추가된다고 해요 ! 기존 하우스플리퍼에서는 원래 있던 집을 리모델링만 할 수 있었는데, 아예 빈 땅에서 처음부터 건물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 집을 처음부터 쌓아 올리는 샌드박스 모드와 청소와 장식을 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로 분리된다고 해요.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핡,,, 하우스 플리퍼2의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급사인 Frozen District의 .. 2022. 9. 23.
[하우스 플리퍼] 집과 차 리모델링 차고까지 딸린 집인 집과 차를 구매했습니다. 차고도 딸려있고, 창고도 딸려있다네요. 집 이름 대충 지었네요,, 암튼 고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차고 오랜만에 보는 문 한바가지 나오는 거실 우선 청소하려고 만능 대걸레를 들었는데, 오른쪽 위에 청소할 부분을 보여주는 곳이 갑자기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다른 집들보다 꽤나 많이 더러운 집 ヽ(・_・;)ノ 갑자기 급발진해서 망치들고 집 안의 모든 벽을 부셔버렸습니다. 후련 후련 222 덩그러니 놓인 선반들 ㅋㅋㅋㅋㅋㅋ 어우 화장실(이였던 곳) 드러운거 보세요 일단 싹 청소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엄청나게 넓게 느껴지네요. 일단 다 부셔놓고 계획이 없어서 잠시 막막해하다가,,, 평소에 하던거랑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 싶더라구요. 평소하는 네모네모 컨테이너 방을 벗어.. 2022. 9. 12.
[하우스 플리퍼] 침수된 집 리모델링 원래 구매가능한 부동산 목록에 뜨는 집들을 순서대로 리모델링하고 있었는데, 폭우로 난리난 상황에서ㅠ 뭔가 하기가 좀 그래서,,ㅠ 미뤄두었다가 이제 해보는 침수된 집 리모델링 ! 육천이백만원을 주고 부동산을 샀습니다. 딱봐도 어디까지 물이 들어찼었는지 알겠네요. 디테일하네,,ㅠ 침수되었던 부분은 청소하기로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패널을 깔든, 페인트칠을 하든 해야합니다. 이곳은 복도 역시나 어디까지 물이 들어왔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이 부분은 석고로 메워야합니다. 샤샤샥 모든 벽들이 저만큼씩 손상되어 있어서, 석고칠 원없이 했습니다 ~~ 복도 리모델링 끝 ~ 요즘 저런 상큼한 초록색에 꽃혔어요. 원래 초록계열색은 정말 관심 없었는데,, 저 색은 라임색 페인트입니다. 주방으로 가는 문만 유리문을 달아주었어.. 2022. 8. 29.
[하우스 플리퍼] 그려그려 그려그려 그 려 그 려 그려그려 (제목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그려그려 노래) 갑자기 페인트칠이 하고 싶어서 채색의뢰를 찾았습니다. 가보자고 들어가자마자 너무 흰색이라서 좀 섬뜩햇습니다. 우선 간이주방이 있는 거실부터 페인트 색은 정할 수는 없고 클라이언트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야합니다. 너무 초코초코해서 좀,,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이제 다른 방 하려고 복도에 있는 다른 문을 열었는데, 또 나타난 복도와 문 한바가지들 진짜 외국 집들은 이런가여,,,?,, 나머지 방들도 열심히 그려그려 해주었습니다. 방들이 들어가자마자 다 흰색이라서 뭔가 숨막히는 느낌,,,, 사방이 흰색인 집에서 살면 뭔가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군요,, 근데 사연메일은 부부 둘이 사는 것처럼 말해놓고 침대딸린 방이 뭐 이리 많대유 암튼 다소 극단적인 컬러풀함으로.. 2022. 8. 1.
[하우스 플리퍼]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즐기기 오늘은 무조건 타일 깔기를 배우겠다는 목표로 메일함을 열었습니다 (ノ・∀・)ノ 오늘 하루 유난히 더워 쪄죽겠는 하루를 보냈는데, 제목에 크리스마스 얘기가 눈에 띄어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우스 플리퍼 어느정도 공겜인 것 같아요 ㅠ 우째 사연들이 ,,, 그 사건이 뭔데 그래서,,,, 암튼 약간의 청소와 장식을 교체해주러 출발했습니다. 캬,, 진짜 더운 날 이렇게 겨울 풍경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시원해진 느깜 그리고 마당에서부터 할 일이 많습니다. 하우스 플리퍼는 참 다양한 걸 할 수 있네요. 눈도 치웁니다. 처음엔 재밌었는데,,, 아무리 퍼내도 퍼내도 늘어나지 않는 퍼센트에 살짝 여기가 군대인가 헷갈렸습니다. 겨우겨우 외관 다 치우고 들어감 생각보다 깔끔해보이는 복도가 보이고,, 옆.. 2022. 7. 28.
[하우스 플리퍼] 캠핑하우스 리모델링하기 열심히 남의 집 청소해주고 라디에이터 설치해주고 콘센트 고쳐주면서 번 돈으로 드디어 부동산 사업(?)을 시작할 수 잇게되었습니다 \( ˙▿˙ )/ 모아놓은 사천육백만원,, 살 수 있는 집이 많진 않네요.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려고 젤 처음 집인 캠핑 하우스를 구매했습니다 !! 근데 여섯번째 집 이름 머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이라니 이거 진짜 공포겜인가요 나의 첫 집 ㅎ2ㅎ2 역시나 쓰레기장에서 시작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얼굴들이 고객 후보들이라고 합니다. 저 사람들 마음에 들게 리모델링하면 된다고 하네요. 우선 청소부터하는데 옆에 저렇게 구매욕구가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걸레질 몇 번에 구매욕구 올라갈거면 그냥 사서 치우라고요~~~ 높은 쪽은 비계 사다리를 사서 올라가서 치워주어야합니다. 청소하는데 .. 2022. 7. 21.
[하우스 플리퍼] 500만원주면 집청소 해주는 놈 분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취업했는데, 알고보니 라디에이터 설치기사였었던,,하우스 플리퍼 드디어 리모델링 업무!! 근데 이제 전기 콘센트 수리 기사를 곁들인 가서 전기 콘센트들부터 쇽샥 고쳐주고 이곳이 아마란스와 그레이로 칠할 거실입니다. 근데 요 게임은 심즈처럼 옆에 뜨는거 다 안뜨게 화면 못하나ㅠ 거슬려잉 이제 칠하기랑 팔기가 사용 가능해졌습니다. 와아 제가 분명 아마란스를 검색했을 때 페인트가 안나오길래,, 아 의뢰서를 보고 대충 비슷하게 해주면 되는구나하고 (약간 옛날 씨디겜 써니하우스 느낌으로다가) 제 맘대로 바이올렛 릴리 / 스틸 그레이를 선택해서 열심히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스타듀밸리에서 아마란스가 저런 색이엿던 기억이 있어서,, 열심히 페인트칠 하는데 옆에 퍼센테이지가 안올라가길래 뭔가.. 2022. 7. 20.
[하우스 플리퍼]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했잖아요 (T▽T) 지난주에 끝난 스팀할인기간때 사보았던 하우스 플리퍼를 드디어 플레이하였습니다!! (아니 근데 아직도 50% 할인 중이네요) 이미 '심즈같은 게임'으로 유명해서 대충 뭐하는 게임인지는 알고있었어요. 의뢰를 받아 집을 꾸며주거나, 헌 집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다시 되파는 게임 = 심즈4 드림하우스팩 ٩(。͡•‿•。)۶ 하우스 플리퍼도 심즈처럼 확장팩들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가든DLC, 팜DLC, 펫츠DLC 등등 뭔가 재밌어 보이는 이름들,, 전 뭔 사이버펑크DLC랑 아포칼립스DLC가 있길래 사기당한 줄 알았는데, 무료 DLC라 자동으로 같이 깔린거였습니다. 휴ㅠ 아무튼, 플레이를 시작해보았습니다 !!!! 다짜고짜 쓰레기로 막힌 건물 앞에서 시작합니다. 저게 제 사무실이에요ㅠ 움직이는 건 방향키로 움직이거나, ..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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