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플리퍼] 마음 아픈 사연 특집
의뢰로 들어온 메일들을 읽어보다가 마음 아픈 사연들이 있길래 그들의 의뢰를 받아주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ㅠㅠ 서둘러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복도 가운데 쓰레기만 버려주면 끝입니다. 복도 왼쪽 방 이렇게 텅 빈 (쓰레기는 있지만) 방은 뭔가 오랜만이라 낯서네요. 그래서 오른쪽 할 일 목록이 한 바가지 완성 ~ 사연이 뭔가 슬퍼서,, 새로 이사갈 집을 최대한 밝게 해주고 싶었어요. 제 맘대로 화분도 두고, 인형도 두고,, 테디베어 그림도 걸어주었어요. 가구도 다 밝은 색을 써줌 다음은 주방 아니 새 집인데 왤케 쓰레기들이,,, 청소해주고 장미 화분도 한 송이 놔드렸어요 ~~@ 지금보니까 카운터가 흑백흑백이네요. 보드게임 다빈치코드가 생각나네요,, 하고싶다 그리고 복도 가운데 문을 열면 또 복도..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