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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플리퍼9

[하우스 플리퍼2] 오늘 올라온 하우스 플리퍼2 발매 소식 + 트레일러 ! 집을 리모델링해서 판매하는 게임인 하우스 플리퍼 !! 제 블로그에도 열심히 플레이 일지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 하우스 플리퍼2의 발매 소식이 공식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와아 ~~ 스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 저는 얼른 찜목록에 넣어두었습니다. 스팀 게임 설명창에 나온 설명들을 읽어보면, 하우스플리퍼2에는 샌드박스 모드가 추가된다고 해요 ! 기존 하우스플리퍼에서는 원래 있던 집을 리모델링만 할 수 있었는데, 아예 빈 땅에서 처음부터 건물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 집을 처음부터 쌓아 올리는 샌드박스 모드와 청소와 장식을 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로 분리된다고 해요.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핡,,, 하우스 플리퍼2의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급사인 Frozen District의 .. 2022. 9. 23.
[하우스 플리퍼] 이 고객님들 과장이 심하시네~ 오랜만에 메일함에 있는 리모델링 의뢰들을 가보았습니다 ٩( *˙0˙*)۶ 쓰레기 수준의 최악의 집을 스타일리쉬하면서 우아하게 꾸며달라는 의뢰내용 아니 얼마나 최악이길래 이렇게까지 치를 떠나 궁금했습니다. 깨끗하고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 외관이라 흠 뭐지 했습니다. 거실의 비포사진 캡쳐를 깜빡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깜빡한 듯 합니다. ㅠ 집이 더럽지도 않고 잘 꾸며져 있었는데 태스크보고 헛웃음 나옴 걍 집에있는거 다 팔아달라는 애기잖아요 ¯\_( ◉ 3 ◉ )_/¯ 사연에서 벽에 그림 뜯어내달라고 진절머리치면서 말했던 거 생각나서 좀 웃겼습니다. 그림이 좀 많긴 많구만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벽 뿌셔뿌셔 벽 철거하기 속시원해서 제가 참 좋아합니다. 벽을 부수니 코딱지만한 주방이 등장합니다... 2022. 9. 5.
[하우스 플리퍼] 홈 어드민-레전드 리모델링하기 홈 어드민-레전드라는 특이한 이름의 부동산을 샀습니다. 번역기를 돌리면 '가정 행정의 전설' 꽤나 큰 집이고 집 외관이 깨끗합니다. 뭔 전깃줄이 집안을 뚫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전기줄이랑 이어져있음.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이게 버그인 줄 알았습니다. (;° ロ°) 예상했던 꽉막힌 복도가 아닌 뻥 뚫려있는 집이라서 약간 당황함. 아니 뭔 피자가,,,,, 그리고 거실에만 티비가 두 대에,,, 바닥을 굴러다니는 노트북과 키보드와 컴퓨터 본체들 아니 뭔 피자가 2222 저쪽에도 모니터 개많음 이거 모니터 호더의 집 아니냐고요 그리고 약간 하우스 플리퍼에 공포 요소 있는거 확신함,,ㅠ 괜히 무서운게 아니였음 ㅠ 사연들도 쎄한데다가ㅜㅜㅜ 너무 무서워요 저거 피같다고요 글고 집안에 돌멩이가 많더라고요,,,? 진짜.. 2022. 8. 22.
[하우스 플리퍼] 마음 아픈 사연 특집 의뢰로 들어온 메일들을 읽어보다가 마음 아픈 사연들이 있길래 그들의 의뢰를 받아주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ㅠㅠ 서둘러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복도 가운데 쓰레기만 버려주면 끝입니다. 복도 왼쪽 방 이렇게 텅 빈 (쓰레기는 있지만) 방은 뭔가 오랜만이라 낯서네요. 그래서 오른쪽 할 일 목록이 한 바가지 완성 ~ 사연이 뭔가 슬퍼서,, 새로 이사갈 집을 최대한 밝게 해주고 싶었어요. 제 맘대로 화분도 두고, 인형도 두고,, 테디베어 그림도 걸어주었어요. 가구도 다 밝은 색을 써줌 다음은 주방 아니 새 집인데 왤케 쓰레기들이,,, 청소해주고 장미 화분도 한 송이 놔드렸어요 ~~@ 지금보니까 카운터가 흑백흑백이네요. 보드게임 다빈치코드가 생각나네요,, 하고싶다 그리고 복도 가운데 문을 열면 또 복도.. 2022. 8. 7.
[하우스 플리퍼] 그려그려 그려그려 그 려 그 려 그려그려 (제목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그려그려 노래) 갑자기 페인트칠이 하고 싶어서 채색의뢰를 찾았습니다. 가보자고 들어가자마자 너무 흰색이라서 좀 섬뜩햇습니다. 우선 간이주방이 있는 거실부터 페인트 색은 정할 수는 없고 클라이언트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야합니다. 너무 초코초코해서 좀,,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이제 다른 방 하려고 복도에 있는 다른 문을 열었는데, 또 나타난 복도와 문 한바가지들 진짜 외국 집들은 이런가여,,,?,, 나머지 방들도 열심히 그려그려 해주었습니다. 방들이 들어가자마자 다 흰색이라서 뭔가 숨막히는 느낌,,,, 사방이 흰색인 집에서 살면 뭔가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군요,, 근데 사연메일은 부부 둘이 사는 것처럼 말해놓고 침대딸린 방이 뭐 이리 많대유 암튼 다소 극단적인 컬러풀함으로.. 2022. 8. 1.
[하우스 플리퍼] 타버린 집 리모델링하기 열심히 청소해서 모아진 돈으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집을 구입하였습니다 ₍๐•ᴗ•๐₎ 두 번째 집은 타버린 집 !! 삼천구백만원을 주고 구매한 뒤 가보았습니다. 와우 외관부터 지대로 탔네요. 여기가 들어가자마자 있는 거실. 장난아니네요. 전등도 다 타서 불도 안켜집니다. 이래서 요리 기술이 낮을 때는 불 안쓰는 가든 샐러드나 해먹어야한다고요 ㅠ (갑자기 분위기 심즈) 일단 안에 있는 타고 남은 가구들을 다 버렸습니다. 문도 너덜너덜 너덜너덜한 문의 방에는 침실이 있었고, 멀쩡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코딱지만한 주방이 있더라구요. 주방이였던 곳,, 아 망치 들고잇는거 웃기네 이제 벽 철거하는 법 배웠으니 써먹어보려고 일단 주방과 거실을 하나로 합쳐주었습니다. 뭔가 일을 크게 벌려보고 싶었음 어느새 페인트 칠해져.. 2022. 7. 25.
[하우스 플리퍼] 캠핑하우스 리모델링하기 열심히 남의 집 청소해주고 라디에이터 설치해주고 콘센트 고쳐주면서 번 돈으로 드디어 부동산 사업(?)을 시작할 수 잇게되었습니다 \( ˙▿˙ )/ 모아놓은 사천육백만원,, 살 수 있는 집이 많진 않네요.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려고 젤 처음 집인 캠핑 하우스를 구매했습니다 !! 근데 여섯번째 집 이름 머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이라니 이거 진짜 공포겜인가요 나의 첫 집 ㅎ2ㅎ2 역시나 쓰레기장에서 시작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얼굴들이 고객 후보들이라고 합니다. 저 사람들 마음에 들게 리모델링하면 된다고 하네요. 우선 청소부터하는데 옆에 저렇게 구매욕구가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걸레질 몇 번에 구매욕구 올라갈거면 그냥 사서 치우라고요~~~ 높은 쪽은 비계 사다리를 사서 올라가서 치워주어야합니다. 청소하는데 .. 2022. 7. 21.
[하우스 플리퍼] 500만원주면 집청소 해주는 놈 분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취업했는데, 알고보니 라디에이터 설치기사였었던,,하우스 플리퍼 드디어 리모델링 업무!! 근데 이제 전기 콘센트 수리 기사를 곁들인 가서 전기 콘센트들부터 쇽샥 고쳐주고 이곳이 아마란스와 그레이로 칠할 거실입니다. 근데 요 게임은 심즈처럼 옆에 뜨는거 다 안뜨게 화면 못하나ㅠ 거슬려잉 이제 칠하기랑 팔기가 사용 가능해졌습니다. 와아 제가 분명 아마란스를 검색했을 때 페인트가 안나오길래,, 아 의뢰서를 보고 대충 비슷하게 해주면 되는구나하고 (약간 옛날 씨디겜 써니하우스 느낌으로다가) 제 맘대로 바이올렛 릴리 / 스틸 그레이를 선택해서 열심히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스타듀밸리에서 아마란스가 저런 색이엿던 기억이 있어서,, 열심히 페인트칠 하는데 옆에 퍼센테이지가 안올라가길래 뭔가.. 2022. 7. 20.
[하우스 플리퍼]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했잖아요 (T▽T) 지난주에 끝난 스팀할인기간때 사보았던 하우스 플리퍼를 드디어 플레이하였습니다!! (아니 근데 아직도 50% 할인 중이네요) 이미 '심즈같은 게임'으로 유명해서 대충 뭐하는 게임인지는 알고있었어요. 의뢰를 받아 집을 꾸며주거나, 헌 집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다시 되파는 게임 = 심즈4 드림하우스팩 ٩(。͡•‿•。)۶ 하우스 플리퍼도 심즈처럼 확장팩들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가든DLC, 팜DLC, 펫츠DLC 등등 뭔가 재밌어 보이는 이름들,, 전 뭔 사이버펑크DLC랑 아포칼립스DLC가 있길래 사기당한 줄 알았는데, 무료 DLC라 자동으로 같이 깔린거였습니다. 휴ㅠ 아무튼, 플레이를 시작해보았습니다 !!!! 다짜고짜 쓰레기로 막힌 건물 앞에서 시작합니다. 저게 제 사무실이에요ㅠ 움직이는 건 방향키로 움직이거나, ..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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