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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게임10

[하우스 플리퍼] 집과 차 리모델링 차고까지 딸린 집인 집과 차를 구매했습니다. 차고도 딸려있고, 창고도 딸려있다네요. 집 이름 대충 지었네요,, 암튼 고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차고 오랜만에 보는 문 한바가지 나오는 거실 우선 청소하려고 만능 대걸레를 들었는데, 오른쪽 위에 청소할 부분을 보여주는 곳이 갑자기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다른 집들보다 꽤나 많이 더러운 집 ヽ(・_・;)ノ 갑자기 급발진해서 망치들고 집 안의 모든 벽을 부셔버렸습니다. 후련 후련 222 덩그러니 놓인 선반들 ㅋㅋㅋㅋㅋㅋ 어우 화장실(이였던 곳) 드러운거 보세요 일단 싹 청소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엄청나게 넓게 느껴지네요. 일단 다 부셔놓고 계획이 없어서 잠시 막막해하다가,,, 평소에 하던거랑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 싶더라구요. 평소하는 네모네모 컨테이너 방을 벗어.. 2022. 9. 12.
[하우스 플리퍼]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집 리모델링 이름이 약간 섬뜩한,,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오들오들 떨면서 새로 산 집으로 이동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기엔 겉모습부터 요란법석 이런 화단 꾸미기템 갖고싶은데,, 왜 상점에는 없을까요 ㅠ 가든DLC사면 생기려나,,, 집 외벽부터 쇽삭 청소해주고 들어갔습니다. 약간 겁먹고 집을 들어갔어요,, 쫄보입니다,, 더러운거 빼고는 크게 특징이 없는 거실 퓨즈가 타버린 걸까요? 라며 조명이 아예 켜지질 않더라구요. 지하실에 있는 배전함을 수리하면 됩니다. 배전함에 마우스 갖다대면 수리하는 상호작용이 떠요. 그렇게 퓨즈부터 수리하고, 거실 리모델링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미 집판매까지 다 끝낸 시점이라 크게 무섭지 않지만, 저 땐 진짜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왜지,, 암튼 너무 무서워서,, 방.. 2022. 9. 8.
[하우스 플리퍼] 이 고객님들 과장이 심하시네~ 오랜만에 메일함에 있는 리모델링 의뢰들을 가보았습니다 ٩( *˙0˙*)۶ 쓰레기 수준의 최악의 집을 스타일리쉬하면서 우아하게 꾸며달라는 의뢰내용 아니 얼마나 최악이길래 이렇게까지 치를 떠나 궁금했습니다. 깨끗하고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 외관이라 흠 뭐지 했습니다. 거실의 비포사진 캡쳐를 깜빡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깜빡한 듯 합니다. ㅠ 집이 더럽지도 않고 잘 꾸며져 있었는데 태스크보고 헛웃음 나옴 걍 집에있는거 다 팔아달라는 애기잖아요 ¯\_( ◉ 3 ◉ )_/¯ 사연에서 벽에 그림 뜯어내달라고 진절머리치면서 말했던 거 생각나서 좀 웃겼습니다. 그림이 좀 많긴 많구만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벽 뿌셔뿌셔 벽 철거하기 속시원해서 제가 참 좋아합니다. 벽을 부수니 코딱지만한 주방이 등장합니다... 2022. 9. 5.
[하우스 플리퍼] 지루한 집 리모델링 지루한 집을 구매했습니다. 설명보세요. 대박 성의없음 지루한 집이라더니 외관부터 낙서가 아주,,,, 집주인이 너무 지루해서 도라버렸나봅니다. 근데 화단 꾸며진 건 처음보는데 귀엽네요. 화단 꾸미기템도 살 수 있게 해주라주 만능 대걸레로 쇽샥 현관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눈 앞에 있는 상자에 1차 놀람 뒤에 보이는 거실 꼬라지에 2차 놀람 일단 왼쪽에 있는 화장실부터 리모델링해보기로 했습니다. 화장실 비포 약간 극혐주의 진짜 약간 섬뜩해서 멀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오 진짜 빨간색 얼룩 좀 ㅠㅠ,,,, 이 집에 얽힌 사연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약간 퇴마하는 심정으로 더 더 밝게 꾸며주었습니다. 일부러 노란색으로 꾸며줌,,, 퇴마~!~!~! 이거 화장실 꾸밀 때 자주쓰던 오리인데, 새삼 눈이 광기로 보이네.. 2022. 8. 31.
[하우스 플리퍼] 침수된 집 리모델링 원래 구매가능한 부동산 목록에 뜨는 집들을 순서대로 리모델링하고 있었는데, 폭우로 난리난 상황에서ㅠ 뭔가 하기가 좀 그래서,,ㅠ 미뤄두었다가 이제 해보는 침수된 집 리모델링 ! 육천이백만원을 주고 부동산을 샀습니다. 딱봐도 어디까지 물이 들어찼었는지 알겠네요. 디테일하네,,ㅠ 침수되었던 부분은 청소하기로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패널을 깔든, 페인트칠을 하든 해야합니다. 이곳은 복도 역시나 어디까지 물이 들어왔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이 부분은 석고로 메워야합니다. 샤샤샥 모든 벽들이 저만큼씩 손상되어 있어서, 석고칠 원없이 했습니다 ~~ 복도 리모델링 끝 ~ 요즘 저런 상큼한 초록색에 꽃혔어요. 원래 초록계열색은 정말 관심 없었는데,, 저 색은 라임색 페인트입니다. 주방으로 가는 문만 유리문을 달아주었어.. 2022. 8. 29.
[하우스 플리퍼] 홈 어드민-레전드 리모델링하기 홈 어드민-레전드라는 특이한 이름의 부동산을 샀습니다. 번역기를 돌리면 '가정 행정의 전설' 꽤나 큰 집이고 집 외관이 깨끗합니다. 뭔 전깃줄이 집안을 뚫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전기줄이랑 이어져있음.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이게 버그인 줄 알았습니다. (;° ロ°) 예상했던 꽉막힌 복도가 아닌 뻥 뚫려있는 집이라서 약간 당황함. 아니 뭔 피자가,,,,, 그리고 거실에만 티비가 두 대에,,, 바닥을 굴러다니는 노트북과 키보드와 컴퓨터 본체들 아니 뭔 피자가 2222 저쪽에도 모니터 개많음 이거 모니터 호더의 집 아니냐고요 그리고 약간 하우스 플리퍼에 공포 요소 있는거 확신함,,ㅠ 괜히 무서운게 아니였음 ㅠ 사연들도 쎄한데다가ㅜㅜㅜ 너무 무서워요 저거 피같다고요 글고 집안에 돌멩이가 많더라고요,,,? 진짜.. 2022. 8. 22.
[하우스 플리퍼]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 리모델링 매물로 올라왔던 집 중에서 무서워서 애써 흐린 눈 하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을 리모델링 해보았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니,,,,,,, 뭘까요 이 게임 분명 공포겜 아닌 걸로 아는데,, 왜이렇게 무서울까요 (•̥̥̥⌓•̥̥̥) 아무튼 가보자고 개쫄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외관입니다. 오 이거 지난 번에 제가 사무실로 샀던 집이랑 구조가 비슷하네요. 로비에도 손님은 없더라고요. 로비 리모델링 완료 ~ 다크 라임이라는 페인트 색이 눈에 띄어서 해보았어요. 나무 색으로 하니까 약간 아보카도같기도 하고,, 거실로 가는 문을 유리문으로 바꿔주었어요. 문들 팔았을 때, 안에서 초대받지 않은 손님 튀어나올까봐 정말 정말 쫄았습니다,, 로비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입니다. 창틀에서 내려다보는 뷰 가.. 2022. 8. 16.
[하우스 플리퍼] 방이 많은 집 리모델링 (사무실 이사 !!!!) 드디어 사무실을 이사갔습니다 ⸜(*ˊᗜˋ*)⸝ 제가 일할 공간이니 나름 신경써서 골라보았어요. 방이 많은 집이라는 이름처럼 방이 5개나 있습니다. 미리보기 사진들 다 보면서 문 열자마자 문만 우다다있는 복도가 없는 집으로 골랐어요. 마당에 나무가 많아서 그늘진 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 벌써 콩깍지가 씌인 것인지 산 부동산을 사무실로 만드는 방법은 ESC를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사무실 이사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 그럼 이렇게 갑작스레 제 손에 노트북이 들려집니다. 일단 드러운 복도에 내려두고 리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 복도가 없는 집의 로비,,? 가 될 공간입니다. 왼쪽에는 화장실, 오른쪽에는 방이 하나 있습니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방 겸 거실이 있고 거실 안에 방 하나가 더 있어요. 로비.. 2022. 8. 14.
[하우스 플리퍼] 부동산 감정사의 집 리모델링 (feat. 광공의 집) 돈도 많이 모았겠다, 집을 사서 리모델링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산 집은 부동산 감정사의 집 6천 6백을 주고 구매해서 달려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집이라서 좀 깨끗하려나 했는데, 마당부터 쓰레기와 잡초 폭탄이네요. 물론 전 좋습니다 \( ˙▿˙ )/ 오히려 집 바깥벽이 깨끗해서 아쉬웠음 쓰레기도 치우고 잡초들도 정리해주었어요. 근데 저 먼지 쌓인듯한 지붕이 너무 거슬렸음,, 지붕도 바꾸는게 가능해서 스캐폴딩을 사서 올라가보았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하면서 처음 보는 지붕뷰 지붕에 올라가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청소하거나 페인트칠, 타일 붙이기 등등 되지 않습니다,, 나중되면 할 수 있을라나요? 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더러운 집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타버린 집, 버려진 집 같이 이름이.. 2022. 8. 11.
[하우스 플리퍼] 버려진 집 리모델링하기 버려진 집을 4천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널 50년대 구조의 집. 전반적인 리모델링 필요. 큰 마당 ! 외관부터 거미줄의 습격 들어가자마자 난리난 집 아주 더럽고 좋네요. 근데 이 집 저번에 리모델링했던 타버린 집이랑 구조가 똑같아요. 거실에 작은 주방 있고, 주방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구조 크기도 똑같은 듯 ?? 그리고 벽지보면,, 여기도 타버린 듯 침실까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타버린 집이랑 비슷하게 리모델링하고 싶지 않아서, 벽을 다 부셔버렸습니다. 망치질도 재미있거든요 ( ´ ▽ ` )ノ 벽 다 부시고나니 집이 꽤나 넓어보입니다. 우선, 방 부터 나눠주었어요. 원래 침실이 있던 곳을 주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리문을 달아주었어요. 오른쪽은 조금 좁고 긴 구조로 침실 겸 사무실을 만들어 줄..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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