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저의,, 친구가,, 되어주시겠어요ㅠ? (코티지 라이프)

↓ 코티지코어 챌린지 ↓

[심즈4 챌린지] 코티지코어 챌린지 (I'm So Cottagecore & Cottage living Challenge)(번역)

 

 

멋진 패셔니스타의 직업 의상을 시작으로 코티지 라이프를 즐겨보겠습니다.

 

식재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음식을 할 수 없는 단순한 삶 부지 챌린지 땜시

매일 나와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_•︡ )

밀가루와 설탕은 도대체 어디서 사는 것이여

 

그러다가 식료품 마트 주인 발견,, !!!

식료품 마트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마침 사라에게 받아놓았던, 소포 전해주기 심부름의 주인이길래

소포도 전달해주었습니다.

소꿈놀이하는 것 같고 좀 귀엽더라구요 크크

 

심부름 보상으로는 양상추 십자수 도안을 받았습니다.

쓸데없는 아재개그 집어치워

 

오늘 달성해볼 코티지코어 챌린지의 목표를

크럼플보텀 할머니와 친구되기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따로 사는 집이 없길래,, 소환을 해보기위해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 하는 중

 

근데 여기 배경 너무 한국 새로생긴 상가 거리(?)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무언가 익숙한 향기,,

 

하지만 가방으로 후려치러 나타나지 않아서 크럼플보텀 할머니 만나기 일단 실패 !

 

다음 날 아침, 식물에 물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중이에요.

햇살 쨍쨍할 때 물주는거 넘 힐링

완전 대리만족됩니다,, 시골가서 살고싶다 ( ˘⌣˘ )

 

그리고 자기들끼리 대화하면서 웃는 닭들

너무너무 귀여움 ㅜㅜㅜㅜ

 

그리고 오전에 핀치윅에 가니 식료품 마트가 문을 열었더라고요 !!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라고 합니다.

열심히 영업하는 골드블룸 킴씨

 

드디어 설탕이랑 밀가루를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요리하기 드디어 가능 !!

 

그리고 딱 뒤를 도니 꽃집에 크럼플바텀 아그네스 할머니가 계시더라고요 !!
심즈 시리즈를 즐겼다면 너무나 반가운 저 분,,

 

애정행각하는 커플들만 보면 후려치는게 아픈 사연이 있었더라고요.

연인과 결혼하려던 도중 결혼식에서 남편이 죽어서,, 남편의 성도 따르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

 

이렇게 NPC의 삶들 알아보는 것도 또다른 심즈의 재미인 것 같아요.

 

암튼 할머니와 친구가 되어야하니, 열심히 이런저런 말들을 해보지만

개빡쳐있는 크럼플보텀 할머니

 

대화 몇 마디만에 마끼아또에게 견딜 수 없는 원한을 느끼고 계시는 중

(╯•﹏•╰)

 

뇌물도 줘보지만,,

 

말을 걸면 걸수록 사이가 나빠지더라고요.

아 할머니 성질 개더러움 진짜 ㅜㅡㅜ

 

말 걸면 말거는 족족 꼽먹는 중

 

급기야

 

연애질도 안했는데 가방으로 후려맞았습니다.

아 왜때려요 \(⊙⊙;)/

 

무드렛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끼아또도 빡쳤습니다.

 

할머니랑 친구되기 미션 꽤나 어려운 것이엇군요,,

 

분노한 마음을 십자수로 달래는 중

 

금새 십자수 당근 마켓에 성공합니다.

저거 팔고 다시 기분 좋아짐

 

할머니랑 친구되기 미션은 일단 보류로 하고,,

벨 마이클씨나 만나서 떠들었습니다.

마끼아또 넘 인형같지 않나요.

귀엽다 진짜

 

그러다 갑자기 본인이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든 마끼아또

MBTI 확신의 N 입니다.

저런 알림창 뜨더니 긴장함 상태 됨

아니 뭐여 

이번 업데이트로 생긴건가요?????

옆에 소망모양 이상한 게 하나 더 생겼어요.

 

그래서,, 일단 마이클과 친구되기도 다음으로 미루고,

동물 의상이나 구입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움

 

크럼플보텀 할머니한테 얻어맞고

갑자기 트루면쇼 무드렛 뜨고 해서 약간 팍식됐다가,,

저거보고 다시 행복해짐

 

닭들도 좋다고 뛰댕기면서 폭죽 아이콘 뜨더라구요.

귀엽다,,,,, ヽ(･∀･)ﾉ

 

 

코티지코어 챌린지 목표 진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