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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짧은 챌린지 & 시나리오 & 후기

[심즈4] 토끼한테 춤춰주고 친구되기

by 겜하는 즌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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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니 제 노트북이 심즈만 켜면

이 상태가 되어서 짧게 짧게 끊어서 겜을 즐기고 잇습니다,,

(그래도 심즈를 하겠다는 의지)

 

 

이사오자마자 축사에서 닭을 구입해주었습니다.

갈색, 검은색, 흰색 한 마리씩 암2 수1 마리 구매

 

먹이주는 중

되게 똥같이 생겼네요

 

닭 정보도 뜹니다.

너무 귀엽다 행복도라니 ㅜㅜ

달걀은 오전 6시에 낳나봅니다.

활력이 넘쳐서 흙바닥에서 윗몸일으키기하는 마끼아또

 

집에 컴퓨터 하나 샀더니 22시몰레온밖에 안남아서 작물은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흑흑

 

돈이나 벌게 집으로 들어와서 십자수를 시작함.

십자수 심한테 시켜보는거 처음인데,

모션들이 생각보다 현실적이여서 놀랐습니다.

바늘 뽑는 모션도 자연스럽고,,, 멍하니 보고잇으면 재밋음.

나도 자수놓고 싶다.

 

손님들 와서 과일케이크 먹는 중

둘 다 과일케이크를 좋아하더라구요.

 

저 소파에 앉아있는 할머니가 펍 주인 스코트 사라인데,

일을 돕겠다고 제안하기 상호작용을 클릭하니, 이런 퀘스트들이 뜨더라고요.

헉헉 넘 재밌겠다.

한 번에 세 개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당장 세 개 다 하겠다고 함.

 

직업탭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네요.

기한이 정해져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천천히 마을 구경하면서 심부름을 진행해보려구요.

 

 

일단 브램블우드로 놀러감.

남편이랑 강아지도 함께 갔는데, 델꼬간 강아지인 줄 알고 봤더니

여우가 !!!!

제 심들은 여우와 적이되어야하는 운명이지만 (챌린지 목표)

아직은 적이되고 싶지 않아서 ㅜㅜ 그냥 보내주었습니다.

 

동물 관리인 벨 마이클씨도 만나서 대화 중인데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왕멋진 코티지도 발견했습니다.

아 비와서 어두운게 아쉽네,, 들어갈 수는 없더라고요.

날 밝을 때 다시 와봐야지

 

 

배가 고파서 요리를 좀 해먹으려고 했더니

단순한 삶 부지특성은 정말 잔인하군요,,

이웃들이 가져온 과일케이크나 먹어야겠습니다 ㅜㅜ

 

굶어죽기전에 부랴부랴 계란도 꺼내오고 작물도 심어주었습니다.

특대형 작물로 호박과 양상추를 심었어요.

특대형작물은 처음 키워보는거라 어떻게 자랄지 궁금

이거 키워서 그 품평회 나가는거,, 맞겟죠?

(이 팩에 대한 사전지식 0에 수렴)

 

밀가루나 설탕같은거는 사오는게 아닐까 싶어서 상점이 있어보이는 마을로 갔는데,

상점 같은 곳에는 음료 혼합 바밖에 없고,,,,

요런 빵집같은 가게들은 윈도우 쇼핑하기 상호작용밖에 안뜨더라고요?,,

해보니까 진짜로 밖에서 구경만 함,,

 

길에서 딴 음식들만 먹으면서 살게 생겼습니다 허허

 

그리고 날이 밝아서 브램블우드에 다시 왔습니다.

와 경치 진짜 미쳤음,,

노트북 : 살려줘

 

그리고 뭔가,, 오픈월드까지는 아니지만 한 부지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집 가기 눌러도 한참 걸립니다.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꺄 토끼 발견 \( ˙▿˙ )/

 

냅다 댄스 기술을 보여주었습니다.

친밀도가 올라가더라고요. 춤이 맘에 들었나봐요

 

또 댄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선을 지키랍니다 ╭(๑¯д¯๑)╮

 

아 너무 귀엽다,,,, 키우는 닭들도 이렇게 친구 창에 뜨던데,

코티지 생활 조금 더 하면 친구창에 동물들만 한가득 될 것 같군여

 

귀여워,,,귀여워,,,,,,,,,,,,,,,,,,,,,,,,

너무 행복해,,,,,,,,,,

 

선물로 초코베리도 주고

열정적으로 쓰다듬기도 해주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심즈는 정말 좋은 겜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쉽게 토끼와 친구가되었습니다.

집에 토끼집 둘 수 있나봐요 !!!!! 아싸

 

3마리 닭 키우기와 토끼와 친구되기 미션을 달성했습니다.

 

새벽에 닭장에 모이주는 마끼아또로 마무리,,,

진짜 완전 힐링재질

햇살 받으면서 농장일 하는거 대리만족 오지고 좋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축사 살 수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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