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코티지코어 챌린지 시작 \( ˙▿˙ )/

 

코티지 라이프 팩을 드디어 씹뜯맛즐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 )⸝︎︎

그것은 출시 1년만의 일이었다,,

 

막상 새 마을, 새 심으로 뭘 해야할지 얼탈까봐

코티지코어챌린지의 목표들을 천천히 해나가면서 즐기려구요 ~~

 

▼ 코티지코어 챌린지 ▼

[심즈4 챌린지] 코티지코어 챌린지 (I'm So Cottagecore & Cottage living Challenge)(번역)

 

그동안 키우던 심들의 자식들로 계속 플레이를 해서,

정말 오랜만에 새 심을 만들엇습니다.

그래서 나름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챌린지 규칙대로 아이없는 부부심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우선 여자심

 

이름은 카라멜 마끼아또 입니다.

마음에 드는 얼굴 나올 때까지 주사위 돌리고 조금씩 수정해주었어요.

입술색은 주사위로 나온 입 그대로인데,

저렇게 찐한 입술색 안해봤는데 뭔가 매력있어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 얼굴 되게 귀여운데, 뭔가 캡쳐로는 그 느낌이 안나서 아쉽네요ㅠ

 

지금까지 제가 빚은 심 중에서 젤 맘에 드는 얼굴,,

 

의상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코티지라이프 팩 패션템들로 꾸몄습니다.

갠적으로 이런 스타일 좋아하기도 해서 맘에 들었어유

 

정장과 파티복은 헤어스타일을 다르게 해주었어요.

정장,,, 너무 멋있어요,,, 치엿음

내가 만든 심에게,,,

 

야망 - 시골 관리인

특성 - 동물 애호가, 채식주의자, 깔끔함

 

시골관리인, 동물애호가는 챌린지 규칙이고,

나머지는 원하는대로 정했습니다.

 

챌린지처돌이라 하고싶은 특성 고르려니 이게 더 빡세더라구요 ,, 역시 주사위가 편해

 

 

그리고 마끼아또의 남편

원래도 심을 대충 만들지만, 그 중에서도 남심은 더 대충 만드는데

좀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주사위를 돌리고 또 돌렸습니다.

 

그렇게 빚은 심,,,

이름은 카라멜 라떼입니다.

제 수준에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진자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보니까 왜 턱 갈라졌냐 거슬리네ㅜ

 

라떼 전신

역시 코티지라이프 팩에 잇는 옷과 신발 입혀주엇습니다.

머리는,, 코티지 아니였던 듯

아 바보같은 표정 짓지 말라고 !!!

라떼의 특성과 야망

야망 - 영혼의 동반자

특성 - 낭만주의자, 활동적, 야심가

 

사랑꾼으로 지내면서 내조도 하고

야심있게 살아서 돈도 많이 벌라고 이렇게 정해주었습니다.

 

헨포드 온 베이글리의 코블바텀 거리 5번지로 이사갔어요.

거지라서 선택권이 없었음ㅠ

 

와 진짜좁다 !!!!!!

축사 둘 자리도 없을듯 ㅜㅜ 돈벌어서 이사가야지,,

 

 

마끼아또는 직업 없이 코티지라이프를 즐기게 할 거구요 (사실 내가 즐기는거지만,,)

라떼는 직업을 패셔니스타로 정해주었습니다.

사유 : 처음 봄

저런 직업이 원래 잇엇나요?

그보다 패셔니스타라는게 직업이 될 수가 잇나,,,

 

무슨 일 하세요?

아 저는 패셔니스타입니다 ^^

 

일단 (믿기 힘드시겟지만) 심만들기에 너무 많은 열정을 쏟아부은 나머지

플레이할 기력이 없어서 일단 여기까지 기본 셋팅(?)만 해두었습니다.

 

할 일들은 이렇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코티지라이프 뿌수기를 시작해보겟습니다 (ෆ ͒•∘̬• ͒)◞

와 재밋겟다 ~~~ (ง˙∇˙)ว